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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꿀팁

자주하시는 질문만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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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하시는 질문 목록

    1. Q

      [귀국이사] 제가 오랫동안 사용하다 가져온 이삿짐인데, 왜 이사자 자격이 안 된다는 거죠?

      대한민국 세관에서는, 귀국 이사자의 자격요건에 따라 요구하는 서류가 있습니다. 

      세관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충족하지 못한다면, 외국에서 사용하셨던 물건이라 할지라도 이사자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면세혜택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2. Q

      [귀국이사] 이삿짐을 보관하다가 배송 받으려고 하는데, 배송지가 변경 되었습니다. 비용이 발생하나요?

      기존 지역과 다른 타 지역일 경우엔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역마다 상이합니다. 

      별도로 당사에 문의 부탁 바랍니다.

    3. Q

      [귀국이사] 해외에서 이삿짐으로 보냈는데, 한국에 와서 이사자 조건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하면 되나요?

      관세사 통관을 진행해야합니다. 

      이럴 경우엔 면세가 되지 않기 때문에 관세, 부가세, 관세사 통관비용이 별도로 발생합니다. 

      당사가 요청하는 서류를 주시면 관세사 통관진행을 통해 이사물품을 배송받을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이는 상황에 따라 다르니, 별도로 상담요청 부탁드립니다.

    4. Q

      [귀국이사] 위임장은 왜 작성해야 하나요?

      원칙적으로, 이삿짐 소유주가 직접 세관으로 와서 통관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하지만 당사가 고객에게 위임받아 통관을 대행해드리고 있으며, 대행을 위해서는 위임장이 필요합니다

    5. Q

      [귀국이사] 같은 대한민국 여권인데도, 왜 준비할 서류가 다른가요?

      대한민국 여권 사진면 왼쪽 상단을 보면 TYPE/종류 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TYPE/종류에는 PM(복수여권), PS(단수여권), PO(관용여권), PR(거주여권)이 있습니다. 

      다른 대한민국 여권은 준비할 서류가 동일하지만, PR여권의 경우엔 준비할 서류가 다릅니다. 

      그 이유는 일반여권으로 출국하여 해외 영주권 등을 취득한 자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계속해서 거주한다는 증빙서류를 요구합니다.

    6. Q

      [유럽으로이사] 직접 담근 간장, 고추장이나 먹다 남은 양념류도 포장이 가능한가요?

      식품은 원칙적으로 이사화물로 반입금지 품목이지만 국가에 따라 소량 허용되기도 합니다. 

      씨앗류, 곡류, 꿀 등은 반입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직접 담근 간장이나 매실액 등을 가져가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먹다 남은 양념이나 식품 등은 부패가능성이 높고, 다른 이사화물을 오염시킬 수 있어서 포장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 반입이 허용되는 국가의 경우에 꼭 가져가고 싶으시다면 포장을 뜯지 않은 판매용 완제품을 권해 드립니다.

    7. Q

      [유럽으로이사] 이사화물로 반입이 불가능한 품목이 있나요?

      국가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술, 담배, 식품, 의약품, 음란물, 마약류, 무기류, 가연성 물품, 동물의 박제, 모피 등은 반입금지 품목입니다. 

      구입한 지 3개월 미만의 새제품은 과세 대상이며, 국가에 따라 새제품의 반입 자체를 불허하기도 합니다. 


      이사화물이 면세 혹은 감세되는 규정을 이용해 판매목적으로 반입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족 수에 비해 지나치게 이삿짐 양이 많은 경우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반입금지 품목은 그 나라의 문화, 종교 등의 영향을 받고, 나라마다 이사화물의 수입통관 규정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중동국가에서는 성경책, 크리스마스 트리 등은 반입금지 품목입니다. 


      반입금지 품목이 있을 경우에는 통관 지연, 추가 검사 발생, 반입금지 품목 전량 압수 혹은 폐기, 벌금 부과 등의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반입금지 품목으로 인한 통관지연 및 추가 비용은 고객분께서 부담하게 되니, 금지품목에 대해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이 필요합니다.

    8. Q

      [유럽으로이사] 현지주소가 미정인데 짐을 보내도 될까요?

      현지주소가 미정이라도 이사화물 발송은 가능합니다. 

      다만, 통관이 엄격한 국가는 이사화물의 출항 전에 통관서류가 완비되어야 하고 현지주소가 확정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국가별로 창고보관비가 아주 비싸거나, 무료보관이 불가한 경우도 있으니 사전에 확인 후 발송 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9. Q

      [유럽으로이사] 포장 후 이사화물 부피는 언제 알 수 있나요?

      포장 마무리 후 운송 트럭에 적재하면 거의 정확한 부피를 알 수 있으며, 

      컨테이너에 적재가 완료된 후 정확한 이사화물의 부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 Q

      [유럽으로이사] 부피가 많이 나가는 이불이나 의류 등을 압축팩에 넣어서 포장해도 되나요?

      ​주로 선박을 통해 운송되는 해외이사의 경우, 긴 운송기간 동안 진공팩의 성능이 저하되어 압축상태가 풀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세관에서 검사 시에 압축팩을 개봉한 뒤, 내용물을 다시 포장박스에 넣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경우 의류나 이불 등이 오염되거나 분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압축은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11. Q

      [유럽으로이사] 포장일에 국내이사를 같이 진행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해외이사와 국내이사를 동일한 날 진행하기는 힘듭니다. 

      해외이사는 포장작업을 견고하고 안전하게 하기 때문에 넓은 장소가 확보되어야 작업이 가능합니다. 

      국내이사와 함께 진행하면 포장작업이 방해되어 작업 진행이 어렵습니다.

    12. Q

      [유럽으로이사] 에어컨은 포장 당일 철거해 주시나요?

      미리 에어컨 배선을 분리하시고 배선안의 냉매가스를 최대한 제거해 두셔야 이후 재사용에 문제가 없이 안전한 운송이 가능합니다. 

      배선 분리 및 냉매가스 배출은 해당 전문기사님을 통해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시는 비데도 전기, 수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기사님을 통해 포장일 전에 미리 분리해 주셔야 합니다.

    13. Q

      [유럽으로이사] 포장 작업 소요시간이 얼마정도 인가요?

      해외이사 포장작업은 보통 오전 9시에 시작됩니다. 


      작업소요시간은 작업장 환경이나 포장 물품, 물량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조건의 포장 작업인 경우에 

      3~5CBM은 12시 이내,

      5~10CBM 14시 이내, 

      20FT 컨테이너 작업은 16시 전후로 작업이 마무리 됩니다.

    14. Q

      [유럽으로이사] 해외이사를 예정중인데 어떻게 알아보면 될까요?

      웹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 궁금하신 점에 대해 상담요청해 주시면 됩니다. 

      대략적인 비용이나 이사화물의 예상부피에 대한 안내가 가능합니다. 

      더욱 정확한 견적을 위해서는 무료로 서비스해 드리는 방문견적을 받으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15. Q

      [유럽으로이사] 냉장고나 세탁기 호스 등 전자 제품의 물기를 꼭 제거할 필요가 있나요?

      전자제품에 습기가 남아있으면 곰팡이나 악취의 원인이 됩니다. 

      세탁기의 배수 호스는 물기제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미리 분리하셔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드럼세탁기의 경우, 고정핀을 미리 준비해 두셔야 세탁기의 손상없이 안전한 운송이 가능합니다.